흑백요리사 9화 리뷰 반전의 연속! 혼합팀 대결 최종 탈락팀은?

흑백요리사 9화 리뷰 시작은 3번째 방출자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스토랑이 오픈하면서 4개의 팀이 매출 경쟁을 펼칩니다. 이번 화에서는 대결 중 여러 문제가 발생하지만 프로 셰프 답게 모두 잘 해결해 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9화 주요 내용

9화 시작부터 최현석 팀의 마지막 방출자가 공개됩니다. 바로 안유성 명장님이 팀내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면서 방출하게 됩니다.

방출 이유는 최현석 셰프와 역할이 겹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로써 철가방 요리사, 만찢남, 안유성 명장님까지 이렇게 3명이 4번째 팀이 되어 메뉴 선정부터 재료 준비까지 다시 시작합니다.

방출자팀은 ‘방송국도 줄서는 식당’이라는 레스토랑으로 정합니다. 그리고 3개의 메뉴를 각 셰프들이 가장 잘하는 요리로 ‘옛날 동파육’, ‘백반기행 마파두부’, ‘대통령 요리사 텐동’까지 완성합니다.

이어서 4개의 팀 모두 완성된 요리를 심사위원들이 차례로 시식합니다. 두 심사위원은 모든 메뉴에 좋은 평가를 내립니다. 그리고 24시간을 잠도 안자고 준비한 셰프들에게 시간에 맞춰 손님들이 들어 옵니다.

손님은 바로 20인의 먹방러들입니다. 인플루언서, 유튜버, 방송인까지 먹는 것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모입니다.

먹방러들은 1인 최대 100만원씩 음식을 주문을 합니다.

어떤 식당의 매출이 가장 낮을까요? 아래 하이라이트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흑백요리사 10화 리뷰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 단 한명 공개!

흑백요리사 9화 리뷰 안유성 셰프

흑백요리사 9화 하이라이트

20인의 먹방러 주문이 시작됩니다. 시작과 동시에 인상 깊은 장면은 최현석 팀입니다. 억수르 기사식당 타이틀로 값비싼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합니다.

그렇다고 메뉴 준비가 절대 느리지 않습니다. 24시간동안 재료 준비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해서 1~2분내 완성된 요리가 뚝딱 나오게 합니다. 최현석 셰프는 대결마다 프로 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 매출은 확실히 단가가 가장 높은 최현석 팀의 만수르 기사식당이 1등으로 치고 나갑니다. 트리플 반점에는 주문이 안들어 오는 것 처럼 보이나 먹방러들이 1차 식사를 마치고 딤섬 주문이 하나 둘 들어옵니다.

딤섬을 먹어본 먹방러들은 아주 극찬을 합니다. 이후 딤섬의 추가 주문은 30개가 넘게 들어옵니다. 유튜버 상해기 혼자서 딤섬 7번을 주문할 정도로 맛있게 먹습니다.

최현석 팀의 랍스타 마라 짬뽕 가격은 42,000원임에도 주문이 쇄도합니다. 최현석 셰프의 작전이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대통령 요리사의 텐동입니다. 조리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주문이 밀리고 팀웍이 잘 안맞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이는 다른 팀은 전부 4인이지만 방출자 팀만 3인이기에 약간 불리한 부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텐동의 튀김 맛은 극찬을 합니다.

장 아저씨 스테이크에서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먹방러들이 스테이크를 먹다가 중간에 다 남기는 것입니다. 심지어 히밥도 “이건 아니..”라고 할 정도로 고기에 문제가 있던 것입니다.

백종원 심사위원은 이를 보고 바로 먹방러들이 남긴 음식을 확인하고 직접 먹어봅니다. 스테이크 고기가 질긴 것이었습니다. 바로 로스트용 고기를 사용한 것입니다.

에드워드 리는 이를 바로 확인하고 고기가 부드러워지도록 버터로 익힌 다음 얇게 썰었습니다. 조리법을 바꾼 후 바로 반응이 오기 시작하여 주문으로 이어 졌습니다. 에드워드 리는 팀장으로써 순발력 있는 행동이 인상 깊었습니다.

딤섬을 만드는 정지선 셰프는 중간에 짬통에 머가 담겨 있는지 확인하는 등 먹방러들의 반응을 살폈습니다. 이는 나중에 심사위원에 좋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히밥은 혼자서 캐비어 알밥 천국만 6번 시켜먹는데 다른 먹방러들도 하나씩 시켜먹으면서 뜻밖의 맛에 대한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바로 알밥에 함께 오는 김이 아주 맛있다고 난리가 난 것입니다. 이국주는 “김이 없어지는 것이 너무 아쉽다고”할 정도로 맛있다고 했습니다.

흑백요리사 9화 리뷰 마무리

중간 점검에서 매출 1위는 최현석 팀의 억수르 기사식당이었고, 마지막 순위인 4위는 에드워드 리팀의 장 아저씨 가게 였습니다.

근데 3위인 안유성 팀의 방송국도 줄서는 식당과 불과 몇 만원 차이였기에 순위는 끝까지 알 수 없었습니다.

결국 최종 결과 안유성 팀이 4위가 되면서 안유성, 철가방 요리사, 만찢남 모두 탈락하게 됩니다. 너무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방출자가 되어 결국 탈락까지 가게 되었는데요.

제 생각엔 다른팀에 비해 한명이 부족했던 것이 매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화 마지막은 전원 생존할 수 있는 1위팀을 공개하지 않고 끝납니다.

흑백요리사 9화 리뷰에서는 팀에 가려서 눈에 안띄는 셰프들이 많아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팀전의 단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유독 빛나는 셰프들도 보여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과연 1위 팀은 어디일까요? 다음 화에서 확인해 봅시다!

흑백요리사 8화 리뷰 계속되는 잔인한 요리 대결

흑백요리사 7화 리뷰 스포 백수저의 전멸? 또다른 리더의 모습

흑백요리사 6화 리뷰 멋진 팀워크와 리더의 중요성

흑백요리사 5화 리뷰 흑수저 요리사의 대반란

흑백요리사 4화 리뷰 처참히 무너지는 요리사들

흑백요리사 3화 리뷰 흑수저요리사 20인의 생존자와 1:1 흑백 대결의 시작

흑백요리사 2화 리뷰 첫 합격자과 첫 보류자의 탄생

흑백요리사 1화 리뷰 (참가자, 경기규칙,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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