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8화 리뷰 계속되는 잔인한 요리 대결

흑백요리사 8화 리뷰 시작은 패자부활전에 이어 혼합팀 대결로 볼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백수저, 흑수저와 함께 손을 잡고 메뉴를 구성하여 다른 팀과 대결 합니다. 그러나 제작진은 요리사와 시청자를 놀라게 만드는 잔인한 요리 대결을 만듭니다.

패자부활전

8화 패자부활전의 메뉴는 편의점입니다. 편의점에 있는 각종 인스턴트 음식과 음료를 재료로 새로운 음식을 탄생시켜야 합니다.

편의점 음식들 솔직히 그냥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 많은데 거기에 뭘 더하고 섞어서 맛있는 요리를 만들지 궁금했습니다.

만드는 과정과 완성된 요리의 스토리를 들어보면 이 사람이 합격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심사위원도 합격자의 요리를 먹고 선 극찬을 합니다.

아래 합격자 3명의 요리사의 메뉴를 맛있게 읽어보세요.

📌흑백요리사 9화 리뷰 반전의 연속! 혼합팀 대결 최종 탈락팀은?

📌흑백요리사 10화 리뷰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 단 한명 공개!

흑백요리사 8화 밤 티라미수

나폴리 맛피아

나폴리 맛피아는 백종원 심사위원이 계속 먹고, 안성재 심사위원은 한입먹는 순간 미소를 띄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는 순간 딱 합격이란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식은 ‘밤 티라미수’입니다. 두 심사위원들이 나폴리 맛피아를 심사하기전 편의점 MSG가 들어간 면요리를 많이 시식했던터라 디저트인 ‘밤 티라미수’가 더 맛있게 와 닿았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나폴리 맛피아는 노렸고 평가에서 적중 했습니다.

안성재 심사위원은 한 입먹고 진짜 미소를 뛰며 “편의점 음식이 좋네”, “편의점이 더 맛있는데”하면서 더 먹게 됩니다.

근데 맛있을 수 밖에 없던게 크림을 그 유명한 연세크림빵의 크림을 썼습니다. 백종원 심사위원은 “이거 사기인데”라며 맛을 극찬합니다.

나폴리 맛피아가 편의점 치트키를 제대로 활용한 것 같습니다.

흑백요리사 8화 리뷰 중 가장 재미있게 본 장면입니다.

흑백요리사 8화 리뷰 안성재 셰프 밤 티라미슈 먹고 함박 웃음

정지선

정지선 셰프는 편의점 재료로 ‘라면 유포면’을 완성합니다. 정지선 셰프가 훌륭했던 점은 완성하고자 하는 요리의 재료가 부족한 것에도 불구하고 그 재료를 있는 것으로 조합하여 만들어 냈다는 것입니다.

고춧가루가 없었기에 청양고추를 후라이팬에 살짝 구우면서 태워서 잘게 썰고, 간 마늘과 함께 끓였습니다. 또한 파기름을 대신하여 일반 식용유로 파를 끓여 만들었습니다.

백종원 심사위원의 평가는 “아이디어 참신한 발상, 또 먹고 싶다. A-“로 좋게 평가 했습니다.

유포면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음식은 아닙니다. 끊는 기름 부어서 먹는 중국 면요리입니다.

정지선 셰프가 편의점 재료로 요리를 ‘라면 유포면’을 완성하는 모습은 진정 프로로 보였습니다.

요리하는 돌이아

요리하는 돌아이 답게 요리 자체도 돌아이스럽게 소개합니다. 요리 이름은 ‘라면 팟타이’라고 볶은 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리하는 돌아이는 “카운터를 먹일 수 있는 한 방 입에 넣어 드리겠습니다”라고 할정도로 자극적인 맛으로 승부를 보았습니다. 술 먹고 취할 때 막비벼먹는 음식이라고 말 할 정도 한 번씩 만들어먹는 음식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성재 심사위원은 “먼가 술취한 맛이긴 하다”라고 합니다. 두 심사 위원 모두 맛있다고 평가합니다. 백종원 심사위원은 또 먹고싶다고 노트에 좋게 평가합니다.

혼합팀 구성

다음 대결은 혼합팀으로 구성하여 레스토랑 배틀을 합니다. 혼합팀은 3가지 메뉴를 정합니다.

그리고 24시간내에 300만원으로 준비하여 단 하루 레스토랑을 운영합니다. 그래서 매출이 가장 높은 팀이 우승하고 가장 낮은 팀 전원은 탈락하게 됩니다.

혼합팀은 백수저, 흑수저가 섞여서 팀을 이루게 됩니다. 일단 생존자 15인 중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를 투표하게 됩니다. 그 중 상위 3명이 헤드 셰프로 총 3개팀을 만들게 됩니다.

표를 많이 얻은 순서는 트리플 스타, 최현석 셰프, 에드워드 리입니다. 그래서 5인 1팀으로 구성되나 여기서 한팀을 추가로 만들게 됩니다.

아래 방출자에서 알 수 있습니다.

메뉴 컨셉

에드워드 리팀은 ‘장 아저씨 식당’입니다. 고추장, 된장, 쌈장 등 장을 활용한 메뉴입니다. 쌈장 파스타, 고추장 버터 스테이크, 캐비아 모듬전입니다.

최현석 팀은 ‘억수르 기사식당’입니다. 호화로운 음식을 미식 할 수 있는 기사식당입니다. 그래서 고급 재료와 높은 가격으로 매출을 올리겠다는 전략입니다. 트러플 금까스, 캐비아 알밥 천국, 랍스타 마라 크림 짬뽕 이렇게 흔하게 먹지 못하는 메뉴입니다.

트리플 스타 팀은 ‘트리플 반점’입니다. 특정 셰프들의 강력한 메뉴로 구성했습니다. 마라 크림 딤섬, 바싹 불고기 바오, 고추장 버터 뇨키와 로스트 치킨으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제 영업하듯 메뉴와 가격을 책정합니다.

방출자

3개의 팀을 이루고, 24시간 동안 메뉴정하고, 준비하는 동안 긴급 공지가 알립니다. 각 팀은 투표로 1명씩 방출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출자 3명이 모여 또다른 팀을 만들라는 겁니다.

참 잔인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철가방 요리사, 만찢남은 팀 내 자신만의 색깔을 낼 수 있지 못하여 자진 방출자를 원합니다.

그리고 최현석 팀의 안유성 명장과 이모카세 1호가 방출자로 가장 유력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철가방 요리사와 만찢남은 원하는대로 방출자가 되어 중식팀으로 구성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1명의 방출자는 누가 될까요??

9화에서 알 수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8화 리뷰 마무리

흑백요리사 8화 리뷰 중 가장 명장면은 나폴리 맛피아의 ‘밤 티라미수’였습니다. 편의점에서 정말 맛있는 재료인 연세크림빵을 더욱 맛있게 만들었을뿐만 아니라 아이디어도 좋았습니다.

8화도 전개는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철가방 요리사와 만찢남이 방출자로 만나서 한 팀이 된 것과 어떤 메뉴로 구성할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1명의 방출자는 과연 누가될지…

이렇게 8화까지 2번의 팀 대결을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근데 편집이 너무 많이되어 익숙하지 않은 셰프들이 많이 보입니다. 어떻게 팀을 잘 만나서 여기까지 올라오게 되었는데요.

정작 분량이 많던 셰프들이 하나 둘 탈락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수록 우승은 누가 될까 더 궁금해지는군요.

흑백요리사 7화 리뷰 스포 백수저의 전멸? 또다른 리더의 모습

흑백요리사 6화 리뷰 멋진 팀워크와 리더의 중요성

흑백요리사 5화 리뷰 흑수저 요리사의 대반란

흑백요리사 4화 리뷰 처참히 무너지는 요리사들

흑백요리사 3화 리뷰 흑수저요리사 20인의 생존자와 1:1 흑백 대결의 시작

흑백요리사 2화 리뷰 첫 합격자과 첫 보류자의 탄생

흑백요리사 1화 리뷰 (참가자, 경기규칙, 주요 내용)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