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5화 리뷰 흑수저 요리사의 대반란

흑백요리사 5화 리뷰에서는 1:1 흑백대결을 마무리 합니다. 그래서 최종 20인의 생존자를 알 수있습니다. 그리고 개성있는 요리사들의 대결을 볼 수 있고 빠른 전개로 다음 라운드의 경기 규칙까지 볼 수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5화 주요 내용

흑백요리사 5화 시작은 최현석 쉐프와 원투쓰리의 대결 결과를 발표합니다. 결과는 최현석 쉐프의 생존입니다.

최현석 쉐프는 인터뷰에서 “남들이 안하는 나만의 색깔의 요리”를 얘기합니다. 개성 강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심사위원에게 확실히 잘 전달하는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최현석 쉐프의 생존의 원인은 원투쓰리의 요리에 있었습니다. 고기의 근막이 제대로 구워지지 않아 결국 백종원 심사위원이 뱉어낸 것이 원투쓰리의 패배 요인이 되었습니다.

5화에서는 1:1 흑백대결을 모두 끝마치고 최종 20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심사위원 권한으로 총 2명이 추가 생존하며 이번 대결 라운드에서 22인의 흑백요리사가 생존하며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게 됩니다.

1:1 흑백대결의 주요 하이라이트를 아래 본문에서 확인해 보세요.

흑백요리사 5화 백수저 대 흑수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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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5화 하이라이트

흑수저 요리하는 돌아이와 백수저 요셉의 대결

요리하는 돌아이와 조셉의 대결 재료는 바다 장어입니다. 조헵은 미슐랭 1스타로 실력은 공식 인정받은 쉐프입니다. 하지만 요리하는 돌아이는 정말 돌아이 답게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입니다.

요리하는 돌아이가 준비한 요리는 프렌치 장어 계란찜으로 잘 구워진 장어에 사비용이라는 소스를 위에 올려 요리를 완성했습니다.

조셉이 준비한 요리는 담백한 바다 장어로 우리나라 식재료에 외국인 시각으로 요리를 하여 우리나라 음식을 외국인의 손에 색다르게 탄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파인 다이닝 전문이기 때문에 비주얼도 고급스럽게 장식했습니다.

심사위원의 심사하는 동안 요리하는 돌아이는 초조하고 간절한 모습을 보입니다. 안성재 심사위원은 맛을 보는 순간 “이건 돌아이다”라고 할 정도로 요리하는 돌아이의 음식 색깔을 제대로 전달했습니다.

그래서 2:0으로 요리하는 돌아이는 생존합니다.

요리하는 돌아이의 말투, 행동, 요리는 닉네임과 제대로 매칭되고 있어서 흑백요리사에서 캐릭터가 잘 잡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는 동안 그의 모습이 재미를 더 하고 있어서 탈락하지 않길 바랬는데 마침 생존하네요.

백수저 파브리치오 페라리와 흑수저 나폴리 맛피아의 대결

이탈리아에서 15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받은 파브리치오 페라리와 이탈리안 음식 전문 나폴리 맛피아의 주 재료는 홍어입니다.

홍어는 일반인들에게도 호불호가 명확하기 때문에 심사위원 입맛에 맞게 요리하기 가장 어려운 재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쉐프 모두 홍어를 보고 경악을 합니다. 지켜보던 백수저, 흑수저 분들도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나폴리 맛피아는 먹어보지도 써보지도 않은 재료라고 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에 파브리치오 페라리는 처음 보는 재료임에도 뛰어난 손질 실력을 보입니다. 연습과 연구를 많이 했다고 했습니다.

나폴리 맛피아의 요리는 홍어 그린 리소토로 파브리치오 페라리는 파인다이닝 홍어 삼합으로 심사위원의 평가는 1:1이 나왔다.

결과는 홍어 간까지 넣은 것을 높이 평가하여 나폴리 맛피아가 승리합니다.

일반인 입장에서 이번 홍어 대결을 보면서 맛은 보지 못하지만 눈으로 멋진 요리를 보는 것 만으로도 맛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흑백요리사 5화 리뷰 철가방 요리사 대 여경래

백수저 여경래와 철가방 요리사의 대결

이번 5화에서 가장 재미있는 중식 대결입니다. 이미 중국, 대만, 우리나라에서 인정받는 대표 중식 요리사인 여경래 쉐프와 배달하며 중식을 배운 철가방 요리사의 대결은 기대되는 대결이었습니다.

두 요리사의 주 재료는 소꼬리입니다. 질긴 소꼬리로 두 요리사 모두 찜요리를 만듭니다. 하지만 서로 완전 다른 자신만의 중식 요리를 완성합니다.

여경래 쉐프는 맵고 칼칼한 맛을 살리고 철가방 요리사는 간장을 베이스로 요리합니다.

철가방 요리사는 많은 연구를 했다고 얘기합니다. 이 순간만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는 2:0으로 철가방 요리사의 생존입니다. 정말 대단한 결과로 저도 철가방 요리사를 응원하지만 진짜 중식 대가를 이길 줄 몰랐네요.

이에 여경래 쉐프의 반응도 정말 대가스러웠습니다. “그 후배가 더 잘했으니까 좋은 결과가 후배한테 간 거고요” “사람은 실패를 거듭하고 위로 올라가는 거니깐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요” 라는 좋은 말씀을 남겼습니다.

흑백요리사 5화 만찢남

흑백요리사 5화 리뷰 마무리

흑백요리사 5화에서는 1:1 흑백대결이 끝났습니다. 초반에 5회 연속 백수저가 이겨서 역시 흑수저가 안되겠구나 했는데 후반 갈수록 흑수저분들의 연속 생존이 이어지면서 결과는 백수저 11명, 흑수저 9명으로 비슷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심사위원의 슈퍼패스로 2명의 요리사가 추가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은 흑수저 요리사 2명에게 슈퍼패스를 사용함으로 11:11의 인원이 다음 라운드를 진출합니다.

개인적으로 급식대가도 응원했는데 방기수 쉐프와의 대결에서 생존하여 다음 라운드에서도 급식대가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개성있는 캐릭터를 갖춘 요리하는 돌아이, 만찢남, 철가방 요리사, 급식대가 모두 생존하여 다음 화가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다음 라운드는 흑백 팀전이라고 하는데요. 2개의 큰 재료의 방이 나오면서 5화를 마무리 합니다.

1:1 흑백대결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개인적으로 블라인드 심사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공평하게 맛으로만 평가하기 때문에 흑백요리사에 대해 신뢰를 갖고 볼 수 있었습니다.

6화 팀전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됩니다.

📌흑백요리사 4화 리뷰 처참히 무너지는 요리사들

📌흑백요리사 3화 리뷰 흑수저요리사 20인의 생존자와 1:1 흑백 대결의 시작

📌흑백요리사 2화 리뷰 첫 합격자과 첫 보류자의 탄생

📌흑백요리사 1화 리뷰 (참가자, 경기규칙,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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