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12화 리뷰 최종 우승자 발표! 하지만 주인공은 아니다.

흑백요리사 12화 리뷰 시작은 ‘무한 요리 지옥’부터 우승자 대결까지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다른 사람 일 수 있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그들의 마지막 요리를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흑백요리사 12화 주요 내용

흑백요리사 12화 리뷰 시작은 ‘무한 요리 지옥’ 대결의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남은 셋 중 트리플 스타가 먼저 평가 받습니다.

트리플 스타는 콩국수를 비빔 국수 처럼 감태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두 심사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만 그렇다고 임팩트 있는 모습은 없습니다.

두번째는 요리하는 돌아이는 많이 지쳐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게다시 도후 라는 두부 튀김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안성재 심사위원은 이번 요리에는 자신이 없어보이는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두부를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요리에 대한 평가는 편집되어 볼 수 없습니다.

세번째 에드워드 리는 또 다시 두부로 새로운 요리를 만듭니다. 그는 켄터키에 살고 있어서 한국와서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얘기합니다. 그러고 두부로 켄터키 프라이드 두부를 만들어 버립니다.

닭다리 모양으로 두부를 만들고, 프라이드 기름에 튀깁니다. 닭고기를 삶아 기름을 내어 소스를 만듭니다. 백종원 심사위원은 박수 칠 정도로 아이디어를 좋게 평가합니다.

안성재 심사위원도 캔더키 프라이드 두부에 대한 아이디어와 맛을 극찬합니다. “임팩트가 강했다”라고 했습니다.

탈락자는 요리하는 돌아이가 되어 에드워드 리와 트리플 스타가 한자리를 두고 마지막 두부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흑백요리사 12화 에드워드 리

흑백요리사 12화 하이라이트

마지막 두부 대결(에드워드 리 vs 트리플 스타)

마지막 두부 요리에서 트리플 스타는 멕시칸 두부 요리를 완성합니다. 두 심사위원은 확실히 트리플 스타 요리에 대한 맛은 좋게 평가합니다. 항상 완성도 높은 요리를 만드는 트리플 스타입니다.

에드워드 리는 마지막 대결에서는 두부 디저트로 승부를 봅니다. 26번의 두부 요리가 완성되면서 디저트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를 에드워드 리가 생각하여 디저트인 유자 두부 크렘 브륄레를 완성합니다.

최종 결과는 맛보다는 두부 요리가 중복 없이 창의적으로 만들었는가를 평가 했습니다. 미션의 본질을 제대로 살린 셰프는 바로 에드워드 리로 최종 대결에 진출 합니다.

흑백요리사 12화 트리플 스타

에드워드 리

마지막 요리는 ‘인생을 건 요리’입니다. 두 심사위원이 만장일치로 평가해야 대결이 종료되고 만약 1:1 상황이라면 재대결을 해야합니다.

에드워드 리는 나머지 떡볶이 디저트라는 요리를 완성합니다. 한국에서 떡볶이를 먹으면 항상 2~3개 남는다고 합니다. 음식을 푸짐하게 주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풍족함, 사랑, 배려가 바로 한국 음식이라고 에드워드 리는 해석했습니다. 그렇게 남긴 떡볶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디저트로 완성하게 됩니다.

백종원 심사위원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이 좀 만드시지”라며 좋게 평가 합니다.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나폴리 맛피아는 양의 심장과 야생 버섯을 곁들인 피스타치오 양갈비를 마지막 대결의 요리로 완성합니다.

이번 미션에서 이름을 건 요리를 생명을 건다는 것과 같고 생명은 심장을 뜻한다고 하여 요리 안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또 1995년생인 나폴리 맛피아는 1995년산 바롤로라는 와인을 소스로 만들어 그의 생명을 소스에 담는 다는 의미를 담아 소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두 심사위원은 소스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합니다.

특히 안성재 심사위원은 양고기 최고의 디시라고 평가하며 극찬을 합니다. 백종원 심사위원도 한접시 안에 모든게 다 담겨있다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12화 나폴리 맛피아

흑백요리사 12화 리뷰 결말

흑백요리사 12화 리뷰 결말의 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아니였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그동안 편집된 수많은 요리사가 나옵니다. 그들의 요리 경험, 철학, 의미를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요리에 대한 진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모든 요리사 분들이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드워드 리가 이번 요리 대결에 주인공이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레스토랑 요리는 단 한번도 안하고 오직 우리나라 재료와 요리를 바탕으로 창작하여 요리를 예술로 표현한 요리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에드워드 리의 요리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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