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플러스 하는법 및 주의 사항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좋은 지사를 찾아 배달 활동을 하면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규칙과 대표 및 지사장의 압박이 있다면 플러스를 하기에 안좋은 환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 주의 사항까지 체크하여 좋은 지사를 찾는데 도움되길 바랍니다.
쿠팡이츠 플러스 하는법
쿠팡이츠 플러스 인터넷 검색
현재 거주하거나 배달하고 싶은 지역을 인터넷 포탈 사이트인 구글, 네이버에 검색하여 쿠팡이츠 플러스 지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이미지와 같이 “서울 동대문구 쿠팡이츠 플러스”를 네이버에 검색하면 이렇게 많은 배달 대행사(지사)가 검색됩니다.
이 중 몇 곳에 전화하여 배달 건당 수수료(100원) 유무, 프로모션, 운영 방식 등을 대략적으로 설명 듣고 선택하면 좋습니다.
만약 인터넷 검색으로 조회가 안된다면 아래 방법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라이더 물어보기
지역내 식당이 많은 “포크존”에 가면, 콜 대기하는 라이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쿠팡이츠 플러스에 대해 물어보면 명함을 주거나, 적극적으로 알려줍니다.
라이더 광고
지역내 배달을 다니면 배달가방에 플러스 광고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를 참고하여 전화, 문자, 카카오톡 등으로 쉽게 문의할 수 있습니다.
쿠팡이츠 플러스 주의 사항
쿠팡이츠 플러스 거절률
거절률은 지사에서 운영 지원 비용을 받기 위해 필수적으로 신경써야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보통 10% 미만으로 해야 합니다.
즉, 배달 10개 했으면 1개 미만으로 거절 해야 합니다. 지사 운영방식마다 다르지만 보통 개인마다 거절률이 체크되기 때문에 전체 거절률이 낮더라도 “나 하나쯤야 거절 좀더 해도되” 라는 마인드로 개인 거절률 10%이상 한다면 모니터링하고 있는 대표나 지사장에게 제재가 올 수 있습니다.
거절률이 올라가서 지사 운용비 지원도 내려간다면 지사 별도 프로모션도 없어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서로 안좋습니다.
제가 배달하는 지사도 최근 어떤 한분이 거절을 많이 했습니다. 그분으로 인해 지사 전체 거절률 10%이상 3일 연속 체크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지사 운영비 삭감과 동시에 라이더 프로모션도 줄어들게 되는 도미노 효과를 지켜보았습니다.
쿠팡이츠 플러스 지사 신뢰
지사에서 정산을 빈번하게 하루이틀 늦게 지급하거나, 라이더를 독려하지 않고 압박한다면 지사 변경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되도록 철저한 운영방식을 갖춘 지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출석체크도 하고 까다롭더라도 그렇게 해야 서로서로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