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부업 꼭 알아야 할 팁 5가지를 소개합니다. 성별, 나이, 경력 구분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자동차 배달 부업을 할 수 있습니다. 본문 내용은 배달 부업 시작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팁 5가지
픽업, 전달지 주/정차 위치 확인하기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로 배달 시 가장 어려운 부분은 픽업, 전달지의 주/정차 위치입니다. 그래서 신규 배달을 받으면 먼저 자동차를 어디에 세우고 픽업을 할지 확인해야 합니다.
오피스텔 건물의 상가나 대형 쇼핑몰에 위치한 픽업지라면 지하 주차장이 유료일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기본 1,000원~1,500원정도 주차비가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픽업지 건물 주위에 주/정차할 곳을 지도를 보고 미리 체크해 두면 좋습니다.
신호, 과속 위반 카메라 조심하기
배달을 하다보면 조급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러다보면 내비게이션의 신호, 과속 카메라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픽업, 배달지를 보려고 핸드폰을 보다가 위반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내비게이션의 경고음을 잘 들어야 합니다.
기본 20km/h이하 속도 위반 시 7만원의 과태료가 발생합니다. 배달료를 그냥 날리는 것이죠.
1~2분 빨리 가려고 조급하게 운전할 필요 없습니다. 배달이 늦었다고 문 앞에서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지만 크게 머라고 하진 않습니다.
혹시라도 신호, 과속 위반으로 찝찝한 순간이 있다면 교통민원24(이파인)앱을 설치하여 일주일뒤에 최근단속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보이면 바로 가기
2시간정도 배달을 하다보면 소변이 급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가나 공원 화장실이 보이면 미리 소변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주변에 화장실이 보이지 않는다면 픽업 음식점에 양해를 구해 화장실을 들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픽업지 위치 도움 요청하기
픽업지가 대형 쇼핑몰에 위치해 있다면 난감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픽업지에 도착하여 주위 상가사람들에게 물어볼 각오를 해야 합니다.
가끔 다른 위치로 알려주는 분들도 계셔서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픽업지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급하게 찾지 않아도 됩니다.
눈, 비, 한파 등 기상할증 이용하기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부업의 단점 중 하나는 기름값입니다. 도보, 자전거, 오토바이에 비해 유지비용이 가장 크기 때문에 기본 배달료가 높은 눈, 비, 한파 등 기상할증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최저 시급도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폭설, 폭우 때는 자동차도 위험합니다. 그래서 운전에 무리 없는 날씨 선에서 기상할증을 받으며 배달을 하면 괜찮은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