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통증 후기 및 수술 과정, 수명 정리

임플란트 고민중이라면 두가지가 가장 큰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바로 통증과 비용인데요. 오늘은 통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통증은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다고 합니다. 본문에서 임플란트 통증 후기 및 수술 과정을 참고하여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임플란트 통증 후기

임플란트 치과에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참을만 했다/괜찮았다/안아팠다” 비율이 80프로 이상 되었습니다. 임플란트 검색을 해보고 잇몸에 나사가 있는 모습을 보면 통증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고통스러울 정도의 통증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임플란트 통증 비율
통증 참을만 했다. 괜찮았다. 안아팠다. 2~3일정도 아팠다. 하루정도 아팠다.
비율 38% 28% 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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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술 과정

임플란트는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뿌리가 되는 픽스처, 중간에서 뿌리와 가상치아를 연결하는 지주대, 이빨의 모습을 한 크라운(인공치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픽스처가 잇몸의 뼈에 잘 식립이 되면 크라운(인공치아)만 교체하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구성

임플란트 수술 순서

  1. 치과 상담 및 X-ray, CT 정밀검사
  2. 마취하고 잇몸 절개
  3. 드릴링을 통해 픽스처 공간 확보
  4. 뿌리가 되는 픽스처(인공치근)를 잇몸뼈에 연결(식립)
  5. 잇몸뼈와 픽스처가 잘 붙을때 까지 기다리기 (아래턱 보통 2~3개월, 위턱 3~4개월)
  6. 임플란트 기둥이라고 불리는 지주대(어버트먼트) 연결
  7. 크라운(인공치아)씌우기

임플란트 치과 방문 횟수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면 몇번의 치과 방문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처음 치과 상담 및 정밀 검사 1회, 픽스처 식립 1회, 잇몸 실밥 풀기 1회, 본 뜰 때 1회, 인공치아(크라운)을 끼울 때 1회 로 총 5회정도 방문을 합니다.

잇몸상태에 따라 치과 방문을 당일 검사하고 바로 픽스처 식립을 할 경우 치과 방문 횟수는 줄어 들 수 있습니다. 다만 잇몸의 상태가 안 좋고 뼈가 부족하다면 뼈이식 등 추가되는 검사와 수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횟수는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임플란트 수술 시간

간단한 수술은 5~10분정도 짧게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치악으로 인한 전악 임플란트나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 40~50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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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명

대부분의 사람들이 임플란트를 영구적으로 사용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쓰는 치아도 영구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영구적이거나 반영구적인 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작용이 발생되어 수명이 단축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임플란트의 수명의 10년입니다. 관리 상태에 따라서 적게는 5년 많게는 10년이상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자연치아에 치주염이 생기듯이 임플란트도 주위염이라고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임플란트 수술을 한다고 자연치아보다 더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뼈상태와 픽스처 식립이 잘되고 관리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연치아도 정기적으로 스켈링을 받고 검진을 받으면서 관리를 하면 건강한 치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듯이 임플란트도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여 검진을 하면 염증과 부작용에 빠른 대처로 큰 문제 없이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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