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15인치 발열 원인은 지난 M1칩부터 논란이 많았습니다. 맥북 에어는 쿨링팬 없는 팬리스 노트북입니다. 그래서 열을 식혀줄 수 있는 수단이 없다는 기본 이론을 토대로 발열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북 에어 15인치 발열 원인
맥북 에어 15인치의 공식적인 작동 온도는 10도에서 35도입니다. 그 이상 온도가 올라가면 키보드부터 전달되는 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한 원인을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와 경험을 토대로 알아보았습니다.

맥북 에어 15인치 구입 직후 발생하는 발열
맥북 에어 15인치 발열은 구입 직후 느낄 수 있습니다. 원인은 처음 맥북을 시작하고 시스템이 정착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맥OS 시스템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며칠동안 백그라운드에서 인덱싱을 정열하고 항목을 이동하는 등의 작업을 자동으로 합니다.
그래서 맥북 에어 구입 초기에는 배터리 효율이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발열도 함께 느껴지게 됩니다. 2~3일내에는 시스템 백그라운드 작업이 완료될 것입니다. 여기서 발열이 4~5일간 지속된다면 애플 문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리한 작업
맥북 에어 15인치 기본 사용으로 구입 시 문서작업, 웹서핑, 동영상 감상 등의 작업은 무리 없이 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편집, 게임 등 고사양 작업을 진행 시 발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맥북 에어 15인치 기본사양이지만 동영상편집을 하면 약간의 열을 느끼지만 그렇다고 손이 후끈 거리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맥북 에어 15인치를 구입 전 동영상편집, 이미지편집 등 고사양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면 통합 메모리를 16GB 이상, SSD 저장장치 512GB 이상 옵션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이널 컷 프로를 통해 영상편집 몇 개만 하면 기본 256GB 용량이 금방 차게 됩니다.
맥북 에어 15인치 별열 걱정 없는 이유
1985년 도시바에서 최초의 노트북이 제작되면서 이 후 더 가볍고, 얇아지고, 성능까지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쿨링팬이 없는 맥북 에어의 출시로 노트북 기술은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CD-ROM등과 같이 더 이상 이용하지 않는 하드웨어를 하나씩 제거하면서 진화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쿨링팬이 없다고 발열이 무조건 발생한다는 것은 이미 지난 기술력에 가진 이론에 불과합니다.
맥북 에어는 애플 실리콘으로 전환하면서 더 조용하고 성능은 향상되었습니다.
맥북 에어 15인치를 6개월간 사용하면서 느려지지 않는 속도로 인하여 많은 프로그램을 켜둔채로 작업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발열을 느낍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닫아도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저는 편하게 재부팅을 해버립니다. 그러면 열이 금방 식습니다.
현재 듀얼 모니터의 데스크톱이 있지만 집에서도 맥북 에어 15인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작업을 맥OS에서 가능하고 마우스 없이 작업을 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입니다.
앞으로 팬리스 노트북은 자연스럽게 대세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