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과다 조회 기준 및 제한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5일이내 3개이상 은행에서 대출 상품 금리, 한도 조회를 하면 비대면 대출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 문제의 원인과 해결 못 하는 은행의 시스템을 본문에서 확인해 보세요.
대출 과다 조회란?
인터넷 대출 상품의 금리, 한도 조회를 짧은 기간 동안 많이 조회하는 것을 대출 과다 조회라고 합니다. 발생하는 문제는 비대면 대출 조회 및 승인이 제한 됩니다.
대출 과다 조회 원인
2010년이후 스마트폰 보급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1금융권 은행은 스마트폰에서 이용가능한 앱을 제작하여 보급했습니다.
이후 은행앱에서 비대면으로 쉽게 금리, 한도 조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앱 전용 미대면 금융상품도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뱅크 인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가 차례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뱅크는 빠르고 편리한 비대면 서비스는 기본이고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의 대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문제는 더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를 찾기 위해 여러 은행의 금융 상품을 스마트폰으로 조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금융 시스템이 편리하게 발전하여 대출 과다 조회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출 과다 조회 기준
은행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대부분 ‘최근 5일이내 3개 이상의 다른 금융사로 대출 금리, 한도 조회’ 시 대출 과다 조회로 인하여 비대면 대출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출 제한하는 이유
비대면 중복 대출로 인하여 연체가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07월까지 은행간의 대출 정보 공유는 1~2 영업일 정도 소요됬습니다.
이후 신용정보원에 의하여 실시간 수준으로 변경되었으나 은행들은 기존 방식의 심사 과정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은행측에서는 은행 전산환경에 따라서 실시간이 아닌 30분정도 소요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대면 대출이 3분이면 승인 가능한 것을 보면 중복 대출의 위험은 여전하다고 합니다.
조회 기록이 많아도 연체 발생이 되지 않는다는 신용평가사의 증명이 있어야 이러한 문제가 개선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이러한 시스템은 은행 혼자 만들어 갈 수 없기 때문에 현재는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이 주의 해야합니다.